한국 LG 전자는 2 월 24 일 (현지 시간) 자사 TV에 탑재하고있는 OS 인 'webOS'를 타사에 제공한다고 발표했습니다. 이미 RCA 등 20 여개의 TV 제조사와 합의하고 있다고 하네요.
webOS는 미국 Palm가 개발하고 2009 년에 발표 한 OS. 이 회사는 휴대용 정보 단말기 (PDA) "PalmPilot 시리즈"나 "Palm 시리즈" 로 큰 점유율을 가지고 있었지만, 2007 년에 등장한 Apple의 「iPhone」 나, Google의 OS "Android "를 탑재 한 터치 스크린 조작의 스마트폰이 급속히 보급되며, Palm 사용자의 대부분이 스마트 폰으로 이동하게 됐습니다. 그래서 Palm가 터치 스크린 스마트 폰에도 대응하는 OS로서 개발 한 것이 webOS 입니다.
그 후 Palm은 2010 년에는 미국 Hewlette-Packard (당시)에 인수되어 자회사로 활동을 했는데요. Hewlette-Packard도 webOS 기기를 개발, 판매했지만 2013 년에는 webOS의 사업을 LG 전자에 매각. LG 전자는 2014 년부터 webOS를 통합 텔레비전의 판매를 시작하여 현재는 동사 제 TV를 많이 webOS를 탑재하고 있습니다. 또한 2018 년 3 월에는 오픈 소스 버전의 webOS를 공개하고 있지요.
LG 전자는 TV 시장에서 큰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, 디스플레이 패널의 점유율도 높다. webOS를 타사에 제공함으로써 webOS를 TV 용 OS의 사실상의 표준으로 하는 목적이 있다고 생각 됩니다. 그러나 TV 용 OS로서 이미 Google에서 "Android TV" 의 제공을 시작하고 있으며, 100 여개의 장비 업체와 제휴가 돼 있는데요. 샤프나 소니 등 일본 업체들도 이미 Android TV를 장착 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상황이라, 지금부터의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입니다.